
70대 이후 뇌 건강 관리의 중요성
70대는 60대에 지방간을 발병했던 사람들이 당뇨병을 발병할 가능성이 높은 연령대입니다. 이 연령대에서 특히 우려되는 것은 인지 기능 저하로, 치매는 나이가 들면서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2022년도에 70대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된 일본의 조사에 따르면, 치매 비율은 약 12%였으며, 치매 전단계로 알려진 경도인지장애(MCI) 비율은 약 16%였습니다. 이를 합하면 세 명 중 한 명에게서 인지 기능 저하가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치매 환자 비율: 약 12%
경도인지장애(MCI) 비율: 약 16%
총 인지 기능 저하 유병률: 약 3명 중 1명
특히 당뇨병 환자는 치매 발병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알츠하이머형 치매(알츠하이머병)의 경우 발병 위험이 약 1.5~2배 증가하며, 뇌혈관성 치매의 경우 발병 위험이 약 2배 높아진다고 합니다.
당뇨병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하면,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으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베타라는 물질이 뇌에 축적되기 쉬워진다고 합니다. 또한 당뇨병은 뇌혈관의 동맥경화를 진행시키므로, 뇌혈관성 치매의 위험을 높이기도 합니다.

치매 예방의 핵심: 운동과 단백질 섭취
물론 당뇨병이 없어도 치매에 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 70대가 해야 할 일 중 치매 예방이 최우선 순위에 있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70대는 근력 저하가 더욱 진행되는 연령대이므로, 주의해야 할 생활 습관으로는 60대와 마찬가지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70대 고령층의 뇌 건강을 지키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와 꾸준한 운동이 핵심입니다.
이 연령대에서는 식욕이 줄어 저영양 상태가 되는 사람이 증가하는데, 이를 막기 위해서도 단백질을 의식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은 근력 저하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 및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걷기(유산소 운동)와 1분 근력 운동을 통해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보행 능력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걷기와 1분 근력 운동은 70대 이상 고령층의 근력 유지 및 치매 예방에 중요한 요소로,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