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와 시어스의 전략적 파트너십
삼성화재해상보험은 시어스의 웨어러블 모니터링 기술을 자사의 헬스케어 사업에 통합하여, 고객이 치료를 마친 후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과정까지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생체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확보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수집된 심박수와 같은 생리학적 데이터를 분석하는 시어스의 디지털 바이오마커 기술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양사는 이 데이터를 활용해 병원 치료를 넘어선 건강 관리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헬스케어 확장
삼성화재에게 이번 협약은 단순한 웰니스 앱을 넘어 지속적인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헬스케어 사업을 확장하는 중요한 발판이 됩니다. 삼성화재는 이 서비스가 질병 예방, 회복 관리, 그리고 질병이나 부상 후 고객의 일상 복귀를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해성 삼성화재 헬스케어 사업팀장은 이번 협약을 보험과 디지털 헬스케어 간 ‘새로운 협력 모델의 시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삼성화재가 위험이 악화되기 전에 관리하고 고객의 회복을 지원하는 건강 파트너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삼성화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단순한 건강 앱 제공을 넘어, 치료 후 일상생활까지 아우르는 지속적인 건강 모니터링 서비스로 사업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삼성화재의 기존 디지털 헬스 서비스와 시어스의 강점
삼성화재는 이미 건강 관리 및 질병 위험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니핏 플러스(Anyfit Plus)와 슈가핏(Sugarfit) 등 디지털 건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혈당 관리 및 AI 기반 서비스 분야에서 다른 헬스케어 파트너들과도 협력해왔습니다.
시어스 기술력의 입증
삼성화재 대변인은 코리아 바이오메디컬 리뷰(Korea Biomedical Review)와의 인터뷰에서 시어스의 기술이 국내 주요 병원에 도입되었고 약 1,000개 의료기관에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시어스를 파트너로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또한 시어스가 해당 분야에서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이번 프로젝트에 가장 적합한 파트너라고 덧붙였습니다.

시어스의 퇴원 후 관리 모델 혁신
시어스에게 이번 협약은 병원 모니터링 기술을 퇴원 후 관리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줍니다. 이영신 시어스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병원 내 경험이 보험 연계형 관리 모델로 전환될 수 있는지 시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병원 내 환자 모니터링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 분석 역량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퇴원 환자 관리와 예후 예측을 연결하는 통합 모델 구축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