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니어 1만 5천 명을 가르친 전문가가 말하는: ‘AI, 우리에게도 친절한 손주 같아요!’

Image

일본 시니어를 위한 AI 활용법: 스마트폰 앱으로 시작하는 인공지능 가이드

AI 시대, 시니어의 스마트폰 AI 활용 고민

현대 사회는 비즈니스와 일상생활 모두에서 인공지능(AI) 활용이 강력하게 강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때 거인 팀의 아베 신노스케 감독이 가족 내 문제에 대해 AI에 상담한 것이 체포 및 사임의 계기가 되었다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AI가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니어들은 ‘분명 편리해 보이는데, 무엇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다’고 느끼며 AI 기술 활용에 대한 막막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시니어를 위한 AI: ‘친절하고 박식한 손주’

고령자 대상 스마트폰 교실에서 1만 5천 명 이상의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이 있는 마스다 유키(増田由紀) 씨는 시니어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법 서적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으며, 작년에 출간한 『보고 바로 쓰는! 70세부터의 스마트폰 AI』 역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마스다 씨는 AI를 젊은이나 비즈니스맨만 쓸 수 있는 ‘어려운 기계’가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오히려 TV 녹화 방법이나 질병 상담처럼 남에게 묻기 어려운 사소한 일들에 대해 언제든 친절하게 답해주는 존재로, ‘친절하고 박식한 손주’와 같다고 설명합니다.

AI로 생활이 편리해지는 방법 (1): 글쓰기 지원

마스다 씨의 교실에서 가장 먼저 가르치는 AI 활용법은 ‘문장 작성’입니다. 시니어들은 AI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 맞는 글쓰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서클 임원으로 선출되었을 때의 인사말이나 선물을 받았을 때의 감사 편지 등을 AI로 작성해보면 그 유용함을 실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한 학생은 ‘자치회장으로 여러 번 인사할 기회가 있지만, 다양한 표현이 생각나지 않아 힘들었는데, AI가 여러 문장을 만들어줘서 큰 도움이 된다’고 기뻐하기도 했습니다.

Image

AI로 생활이 편리해지는 방법 (2): 간편 건강 상담 보조

AI는 또한 간편한 건강 상담에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요즘 밤에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이 신경 쓰이지만,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닌 것 같아’와 같은 불안감을 AI에 상담하면, ‘수분 부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떤 한약이 좋습니다’와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AI는 의사가 아니므로 질병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AI는 단지 참고 정보를 제공하는 보조 도구이며, 경우에 따라 가까운 곳에 있는 추천 병원 정보도 알려주기도 합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