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토모 외과 정형외과 원장이 전하는: 식사로 뼈를 튼튼하게, 골다공증 예방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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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사를 통한 골다공증 예방과 뼈 강화 방법

영양 부족이 골다공증 위험을 높인다

고령층은 뼈가 약해져 골절 위험이 높습니다. 일본 오토모 외과 정형외과 오토모 미치아키 원장(영양 정형외과 의사)은 “인생 100세 시대에 건강하게 장수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먹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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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서는 새로운 뼈를 만들고 오래된 뼈를 파괴하는 신진대사(뼈 대사)가 반복되지만, 나이가 들면 그 기능이 저하되어 골밀도가 낮아집니다. 특히 여성은 폐경 후 뼈를 파괴하는 세포의 작용을 억제하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므로 남성에 비해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흡연이나 음주, 운동 부족, 약물 복용, 질병 등도 뼈를 약하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오토모 원장이 주목하는 것은 바로 영양 부족입니다. 그는 “나이가 들면 식욕이 떨어져 우동이나 빵 같은 탄수화물 위주로 식사하여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합니다. 골다공증 치료제를 복용하더라도 뼈를 강화하는 영양소가 부족하면 약효가 충분히 발휘되지 않으므로, 식사 내용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치료 등으로 위산 억제제를 복용하는 경우 소화 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위 기능 지원을 위한 소화 효소제 등으로의 전환이 가능한지 주치의와 상담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

흔히 칼슘만 있으면 뼈가 강해진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오토모 원장은 “단백질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뼈의 토대가 되는 콜라겐은 단백질, 철, 비타민 C로 만들어지며, 이 토대에 칼슘과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이 더해져 강한 뼈가 형성됩니다.

단백질은 고기나 생선을 통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붉은 살코기에는 철과 비타민 B군 같은 미네랄이, 등푸른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인 에이코사펜타엔산(EPA)과 도코사헥사엔산(DHA)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이들 모두 뼈를 강화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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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당 섭취 주의 및 식사 순서 조절

주의해야 할 점은 당분의 과도한 섭취입니다. 과도한 당분 섭취는 콜라겐의 질을 저하시켜 뼈의 노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정말 먹고 싶을 때는 먹는 방법을 조절하세요. 먼저 채소나 반찬을 먹고 마지막에 밥이나 디저트를 먹으면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하고 당분의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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